박옥수 목사 신간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 저자 사인회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3일 월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10월의 첫날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박옥수 목사 신간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의 저자 사인회가 있었습니다. 지난 7월 첫 출판이후 자기계발서 분야 1위를 기록하며 서점가의 주목을 받은 이 책은 앞으로도 꾸준히 많은 독자들을 찾아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리포터> 이 시대 최고의 마인드 보고서 나도 잘 모르는 내 마음에 대해 명쾌한 분석과 통쾌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의 저자 박옥수 목사의 사인회가 10월 1일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열렸습니다. 교보문고는 자기계발 분야 6주 연속 1위의 기염을 토하며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것을 기념해 일반 독자들과 저자 박옥수 목사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인터뷰/ 김민영-투마로우 출판사 기자> 6주간 계속 자기계발서 분야에서 1위를 하신 박 목사님의 이 책을 이미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또 읽고 많은 호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이성문제나 마약문제나 또 성공이나 그런 많은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가슴앓이를 하는 청소년들에게 또 많은 대중들에게 이 책을 통해서 그런 마음을 전해주고자 합니다. <리포터> 학생들에겐 행복한 미래를 살아갈 수 있는 기회를 가르쳐주고, 중년들에겐 남은 삶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마음의 가이드를 제시해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사인회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김미연-서울교대 미술교육과 3> 이 책을 언니가 선물해 줘서 받았는데 오늘 이렇게 언니랑 사인회에 오게 됐는데요, 아직 읽어보진 못했어요. 그런데 언니가 요즘 대학생들이 너무 자기 자신만을 믿고, 그래서 여러 가지 문제들도 많은데 저에게 여기에서 어떻게 마음가짐을 하면 되는지에 대해 한 번 읽어보라고 해서 이렇게 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책을 읽고 저도 앞으로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 되는지 많이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리포터> 지인들에게 책을 선물하기 위해 사인회를 찾은 독자들도 있어 베스트셀러의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인터뷰/ 이연자-상계 1동> 저는 여태까지 마음의 조절을 안 하고 살아서 남편하고 살면서 계속 안 좋은 상황까지 갔거든요. 그런데 목사님 책을 읽어 보면서 내가 줄이면 되는 걸 안 줄이고 큰 소리를 내고 살아서 현재 위치가 안 좋다는 것을 느꼈어요. 그래서 우리 애들과 조카들이 꼭 두고두고 읽으면서 자신들을 안 좋은 곳으로 끌고 가는 것을 알 수 있겠더라고요. <리포터> 진정한 마음의 스승이 없는 이 시대 많은 사람들에게 마음의 내비게이션이 되는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는 앞으로도 꾸준한 독자층을 형성하며 삶의 새로운 지표를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굿뉴스 TV 박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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