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간추린 뉴스입니다.
10월 1일 수사나바까 페루 문화부 장관이 한국에 입국했습니다.
수사나바까 페루 문화부 장관은 라틴아메리카를 대표하는 여성 보컬리스트 중의 한명으로써 10월 2일부터 있을 전주 세계소리 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에 왔습니다.
페루 IYF 고문 세뇨라엘디라의 요청에 의해 이번 한국 방문기간 동안 통역과 차량을 지원하게 될 한국 IYF는 환영식을 했습니다.
IYF 굿뉴스코 프로그램을 통해 페루로 봉사활동을 다녀온 학생들이 현지 노래로 축하해주자, 수사나바까 페루 문화부 장관은 크게 기뻐했습니다.
오늘까지 전주 한국 소리문화의 전당에서 2회 공연을 가질 예정인 수사나바까 페루 문화부 장관은 자신의 음악세계를 홍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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