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문화부 장관 강남교회 방문
<앵커> 전주 세계의 소리 축제에서 공연하기 위해 방한한 수사나 바까 페루 문화부장관이 강남교회를 찾았습니다. 축제기간 동안 IYF의 지원을 감사해 한 수사나 바까 장관은 출국 전 강남교회를 방문했습니다. 교회를 둘러보고 마하나임 신학생들이 준비한 아카펠라를 들으며 IYF가 전하는 환영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어 예배당에서 페루 월드캠프 개막식에서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공연하는 영상을 관람했고 교회 측 인사들과 다과를 나누며 환담했습니다. 이번 방한을 계기로 선교회와 만나 영혼의 세계를 발견한 수사나 바까 장관은 짧은 강남교회 방문 일정을 마치면서 다음번 만남을 기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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