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아프리카 2009 월드캠프의 열기가 채 가시지 않은 가운데 브라질에선 벌써 2010 월드캠프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있었던 2010 월드캠프 자원봉사자 1차 워크샵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IYF 상파울루 센터에서 2010년 브라질 월드캠프를 위한 자원봉사자 모임이 있었습니다.
8월 29일 열린 1차 워크샵엔 상파울루 유니노베 대학교에서 모집된 학생 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건전댄스와 세계문화 댄스, IYF 홍보영상이 상영됐고, 자원봉사 활동사항이 강연됐습니다.
이어 각 부서 팀별로 업무가 소개돼 학생들은 각자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 신청하며 월드캠프 준비를 함께 의논했습니다.
또한 성경강연도 열려 김평호 전도사는 진리되신 예수님과 IYF와 함께 자원봉사자로 일한다면 새로운 세계와 기쁨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참석자 중 한 남학생은 IYF가 세계의 많은 청소년들을 위해 일하고 있는 것이 놀랍다며 함께 일하고 싶닫고 했고, 한 여학생은 이제야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일을 만났다고 했습니다.
브라질 IYF는 앞으로 자원봉사자들이 구원받아 복된 삶을 살게 될 것을 기대하며 2010년 월드캠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