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세계문화체험 박람회
<앵커> 안녕하십니까? 10월8일 토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6일과 7일 가천대 IYF는 세계문화체험박람회를 열었습니다. 굿뉴스코 2차워크샵을 앞두고 보다 많은 학생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마련된 행사장을 스케치했습니다. <리포터> 따사로운 햇살과 상쾌한 바람이 캠퍼스를 더욱 활력 넘치게 하는 푸르른 가을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가천대학교에서 10월6일과 7일에 IYF 세계문화체험 페스티발이 열렸습니다. 축제 기간이 아니지만 학생들의 왕래가 많은 선텐프라자에는 커다란 세 개의 텐트가 펼쳐졌습니다. <인터뷰 / 전지영 오스트리아 굿뉴스코9기> 처음에 잘 안되겠다고 했었는데 마침 저희 작곡과 교수님께서 거기 학생처 처장으로 계셔서 교수님께서 아 좋다고 지원을 많이 해주셨어요. 어젠 또 처장님이 오셔서 이렇게 규모가 작은게 아니고 참 큰데 큰 행사를 어떻게 다 준비했냐고 그리고 이런 봉사 단체를 보면서 좋은거 같다고 마음도 많이 여시고 막상 해보니까 너무 관심있는 학생도 많고 그래서 참 저희 이런 IYF를 꽤 알릴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감사드리고 하나님앞에 너무 감사드려요. <리포터> 네 개의 부스에 전시된 유럽, 중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대륙의 물품들은 오가는 학생들의 눈길을 끕니다. 해외봉사를 다녀왔던 선배 굿뉴스코단원들이 아프리카 노래를 부르며 페스티발의 묘미를 더했습니다. 또한 따끈한 한국의 부침개와 새로운 맛의 외국차를 마시며 편안한 분위기속에서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인터뷰 / 이예지 가천대2년> 아 제가 2년전에 이런 워크샵에 한번 이 워크샵에 참여한 적이 있었는데 지금 이렇게 보니까 다시 한번 해보고 싶고 규모도 너무 커진거 같아서 너무 좋고요. 이렇게 대학교안에 홍보하시면서 공연도 해주셔서 너무 좋은 공연이었고 진짜 멋있었어요. <리포터> 해외에서 한국으로 굿뉴스코 해외봉사를 온 외국학생들이 전단지를 나눠주자 학생들은 반가워하며 관심을 보입니다. 글로벌 마인드를 얻기위해 해외 진출을 꿈꾸거나 평소 해외봉사에 관심 있던 대학생들이 일년간의 해외봉사를 통해 자신의 틀을 깨고 마음의 폭을 넓히는 굿뉴스코 프로그램에 귀를 기울입니다. <인터뷰 / 김재현 가천대1년> 오늘 이렇게 설명을 듣기전까지는 좀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요. 그 순수한 봉시의 마음이나 아니면 자기 자신의 언어능력 향상이나 아니면 개인 역량같은거를 늘이기 위해서도 아주 괜찮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리포터>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2차모집은 10월26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있습니다. 굿뉴스TV 홍혜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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