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4일부터 나흘간 호주타운스빌에서도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기존 형제자매들뿐만 아니라 먼 거리에서 말씀을 기다려온 사람들까지 참석하며 풍성한 말씀의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리포터> 10월4일부터 나흘간 호주 타운스빌에서 이현배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세인트 마크스에서 열린 이번 성경세미나는 타운스빌의 무더운 여름 날씨와는 달리 하나님께서 주신 시원한 바람과 함께 시작됐습니다. 호주 전역에 있는 단기선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수님께서 간음 중에 잡힌 여자에게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라는 말씀구절을 따라 단기선교사들은 죄에 잡혀 있는 호주인들에게 힘차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기존의 형제자매들 또한 성경세미나에 새로운 영혼을 초청해 같이 복음을 들으면서 말씀앞에 사단이 심어 놓은 생각에 빠져 있던 자신을 비춰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사 이현배 목사는 사단이 우리 생각을 통해서 일한다고 전했고 자기 생각을 믿는 것은 사단을 믿는 것이라고 정확하게 짚어주었고 사람들이 자기 판단을 믿기 때문에 하나님앞에 우리가 얼마나 악한 죄인인지 깨닫지 못한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나흘간 계속된 성경세미나에 스무명의 새로운 참석자들이 참석했고 형제자매들은 마음을 단합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약 3개월전 있었던 무점 전도여행을 통해 구원받았던 리홀라씨는 타운스빌까지 내려와 집회를 참석했고 이런 말씀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고 간증해 교회의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며 집회를 통해 연결된 모든 분들이 복음 안에 세워지고 교회안에서 양육되기를 소망합니다. 굿뉴스TV 김성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