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쁜 소식 안중교회는 마하나임 사이버신학생들과 수원지역 실업인 들을 주축으로 7일과 8일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수원지역 바르실래 회원들이이번에는 경기도 평택 기쁜소식안중교회에서 마하나임사이버신학교 수강생들과 함께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바르실래는 수원지역 실업인 들의 모임으로, 수원지역 교회를 순방하면서 회원 중 강사를 세우고 성경세미나를 하며 복음을 전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습니다. 지난 주 장호원에서 성경세미나를 한 것에 이어 7일과 8일 이틀간 신규병장로를 강사로 기쁜소식안중교회에서 성경세미나를 했고 여섯 명의 새로운 사람들을 초청 할 수 있었습니다. 초청된 사람 중에는 힌두교를 믿는 네팔 사람들도 참석하여 복음을 듣고 기뻐하며 계속 신앙상담 하길 원했습니다. 또 복음이 풀리지 않아 괴로워하던 한명의 참석자는 복음이 풀려 기뻐했고 하나님과 멀어져 있던 한 자매는 마음이 회복되어 교회에 기쁨이 됐습니다. 다윗이 압살롬에게 쫓길 때 왕의 길을 살펴 준 바르실래의 마음으로 기쁜소식안중교회 형제, 자매들도 복음을 전하는 기쁨을 얻어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복음을 향해 달려 나가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