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12일 수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오늘 16일 일요일 저녁부터 시작되는 서울지역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도심 저녁에서 세미나 홍보가 한창입니다. 거리에서 전단지를 건네며 만나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알게 되길 바라는 마음이 가득한데요 강남교회 성도들의 거리홍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10월 11일. 서울 대전도 세미나를 앞두고 강남교회 지역 형제자매들은 성경세미나에 서울 시민들을 초청했습니다. 부인회가 끝난 오후시간. 부인자매들은 정부과천청사에 위치한 우물과 공원에서 세미나 홍보도 하고 서로 마음의 교제도 합니다. <인터뷰/박수현-기쁜소식 강남교회> 집에 혼자 있는 것 보다는 자매님들과 같이 가판하면서 마음도 나누고 또 간증하고 어려웠던 점. 집에 혼자 있으면서 갇혀있던 마음에서 해방이 되는 것 같아서 감사하고요, 앞으로 계속 이런 즐거운 시간, 성경세미나까지 쭉 이어가고 싶습니다. <리포터> 하나님이 예비하신 한분 한분을 만날 때마다 그 분이 성경세미나에 와서 새로운 삶을 살길 기도해 봅니다. <인터뷰/김은희-기쁜소식 강남교회> 젊은 분이 한분 오셨는데 그분이 찾아오셨어요. 찾아오셔서 책을 빌려 가시고 어저께 다시 오셨더라고요. 죄 사함 거듭남의 책을 빌려 가셨는데 그러면서 잠깐 마음에 교제를 할 수 있었는데 정말 하나님이 그 마음에 일을 하셨다 그런 자세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지만 그 마음에 ‘아 정말 이사람 하나님을 만났으면 좋겠다’. 그리고 자기가 믿음이 없는 부분, 삶에 능력이 없는 부분에 대해서 예기를 했거든요. 정말 복음을 듣고 이분이 새로운 삶을 살았으면 하는 그런 간절한 제 마음에 소망이 돼서 너무 감사하고.. <리포터> 하루를 마무리 하는 늦은 저녁시간. 강남교회 장년형제들은 바쁜 직장생활에도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만은 어느 때보다 즐겁습니다. 특히, 신앙서적을 무료로 대여해 줘 어른부터 학생까지 박옥수 목사의 신앙서적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인터뷰/손재훈-기쁜소식 강남교회> 이번 성경세미나에 가판전도를 하고 있는데요, 의외로 목사님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고 아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목사님 서적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보여주셔서 서적을 대여해가는 사람들이 참 많이 있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 또 목사님을 통해서 복음이 전해지는 일이, 성경세미나 속에 서울 시민들이 많이 오셔서 또 구원을 받을 것을 희망하면서.. <리포터> 10월 16일부터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될 성경세미나를 통해 서울에 많은 시민들이 하나님을 알고 행복한 삶을 살 것입니다. 굿뉴스 TV 김성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