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편 울산교회는 상공회의소에서 남구지역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토요일까지는 울주군 청소년 수련관에서 또 다른 지역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리포터> 수확의 계절 가을. 기쁜소식 울산교회에서는 10월 10일 월요일부터 12일 수요일까지 울산 남구 상공회의소 7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집회를 가졌습니다. 말씀으로 떠나는 마음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400좌석이 넘는 좌석에 저녁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습니다. 기쁜소식 울산교회 학생회에서 마음으로 준비한 아름다운 앙상블 음악으로 집회시작을 알리고 뒤를 이어 하나님을 찬양하는 합창은 부르는 이의 마음에 가득한 감사가 전달되어 듣는 이의 마음에 평안과 기쁨을 주었습니다. 강사인 류홍렬 목사는 요한복음 말씀으로 마음의 여행을 인도하였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헤어나갈 수 없는 수렁과 같은 문제를 만날 때 오직 예수님만이 길이 되고 생명이기에 예수님을 택하면 문제에서 해방되는 자유를 맛보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암담한 인생길을 살아가면서 평안하고 풍요로운 마음의 여행을 떠나 회개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만난 축복을 입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신앙상담으로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인터뷰-엄원준/성경세미나 참석자> 오늘 이렇게 와서 말씀을 들었는데요. 저는 이때까지 살면서 오늘 예수님이 길이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이제까지 살면서 저한테 길이 있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그렇게 살면서 원하는 데로 되지 않았었는데, 예수님에게 길이 있다고 말씀하시니까 그 부분이 마음에 좀 많이 와 다았어요. <리포터> 이 집회를 통하여 나의 길을 돌이켜 예수길 로 오시는 참 자유를 얻는 분들이 많기를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김현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