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쁜소식 이천교회에서 열리는 성경세미나에서는 자신이 비워지고 그리스도의 마음이 이끄는 삶에 대해 전했습니다.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 된 세미나 소식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10월 10일부터 3일간 기쁜소식 이천교회에서는 김기성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세미나가 시작되기 전 형제, 자매들은 가판전도를 통해 세미나를 홍보했고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보였습니다. 무료로 신앙서적을 빌려간 김혜순씨는 하나님을 갈급하게 찾고 있다가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매 시간 준비된 합창과 어리이 공연은 처음 세미나를 참석한 사람들에게도 친숙하게 다가가 긴장을 풀어주었습니다. 강사 김기성 목사는 사람들은 베드로처럼 예수님을 3번 부인한다는 말씀 앞에 돌이키고 베드로가 아무리 진실하다더라도 주가 말씀하시고 원하는 데로 되어 진다며 육의 정체가 발견되면 자신에게서 떠날 수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처음세미나에 참석해 말씀을 들은 한 아주머니의 아들이 사업의 실패로 괴롭고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을 간절히 찾게 되었고 아들과 함께 집회 말씀을 통하여 자기 모습이 발견되면서 구원을 받아 교회의 기쁨이 되었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새로 오신 분뿐만 아니라 형제, 자매에게도 성경을 통해 자기에게서 벗어나 마음에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