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링컨 천안 흥타령 대상수상 감사예배
<앵커> 링컨하우스 부천스쿨이 2011 천안 흥타령 춤 축제 대상 수상한 것을 축하하며 감사를 돌리는 예배가 부천 교회에서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실력을 인정한 것도 기쁜 일이지만 학생들이 하나님께 구한 기도대로 큰 은혜를 입히신 것에 대한 감사가 더 컸습니다. <리포터> 10월 10일 링컨하우스 부천 스쿨은 지난 천안 흥타령 춤 축제에서 대상을 수상한데 대하여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주님이 하신 일들은 나타내기 위하여 부모님 내외 귀빈들과 그리고 부천교회 성도들을 모시고 부천교회에서 감사 예배를 드렸습니다. 불가능할 것 같은 모든 상황을 믿음으로 이기고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을 분명하게 경험한 학생들은 앞다투어 뜨거운 간증을 이야기 했습니다. 또한 대상을 받기까지 뒤에서 수고하시고 기도해 주신 목사님과 교사 그리고 봉사자들께 편지를 낭독하며 깊은 감사함을 전달 했고 대상작인 앙코르 곡을 하며 그날의 감동을 재현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홍건표 전 부천시장을 비롯한 여러 귀빈들과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참석하셨고 <인터뷰/ 린컨부천2학년 강원희학생 학부모> 정말 링컨에 와서 너무 많이 달라지고 밝아지고 성장 했어요. 작년 페스티발 때 도 와서 페스티발 때 아이들 공연을 보면서 제가 감동의 눈물을 흘렸는데 오늘도 공연 보면서 마음이 너무 가득 차는 느낌을 받았어요. 우리 원희가 링컨에 온 게 하나님 은혜이고 너무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우리 원희가 정말 하나님 안에서 잘 컸으면 좋겠어요. <인터뷰/ 임세리-안무지도교사(한성대학교 무용과1년)> 몸도 피곤하고 학교 일도 해야 하고 새벽에 와서 이것도 해야 되고 해서 힘들었지만 여기서 얻어가는 게 굉장히 많은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제가 고등학교 때 접해 보지 못 했던 것들과 처음에 왔을 때는 아 어떻게 하지 걱정 뿐 이었는데 그 다음 번에 올 때는 이제 되게 순수하고 맑은 아이들이 언니, 언니 하면서 반겨 주니까 그게 더 좋아서 온데 더 많은 것 같아요. 이제 떨어지면 어떡하나, 아이들이 실망하면 어떡하나 기대한 만큼 실망이 큰 법이니까 실망하면 어떡하나 되게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이렇게 대상도 타서 너무 좋습니다. <리포터> 무용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고 짧은 연습 기간에 악 조건 속에서도 놀라운 성적을 이루어낸 학생들의 공연에 크게 감탄하면서 하나님을 찬양 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부천 링컨 학생들은 우리 삶 속에 반드시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계속 넘어야 하는 여러 선들을 담대히 넘을 수 있는 믿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굿뉴스TV 류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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