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 사역지원자 서울 워크숍
<앵커>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에서 온라인으로 강의를 들으며 복음전파에 소망을 가진 사역지원자 워크숍이 16일 전국 주요도시에서 동시에 열렸습니다. 먼저 서울지역 워크숍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마하나임 사이버신학교가 개교한 이래 1기 수강생들이 마지막 학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수강생들은 성경을 정확히 알려 주고 체계적으로 믿음의 삶을 배울 수 있는 사이버 강의를 들으며, 복음을 전하는데 자신의 삶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이들의 마음과 하나님의 마음이 만나 10월 15일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 사역지원자 워크숍이 전국 5개 도시에서 동시에 열렸습니다. <인터뷰/ 배강욱 부처장-마하나임사이버신학교> 전국적으로 202명이 사역지원 의사를 나타냈고, 오늘 워크숍을 하게 됐는데요. 이것은 처음부터 목사님 마음 안에 있었던 것이고, 또 이것이 계속 되는 워크숍을 통해서 이분들이 사역자의 길로 나아가는 그런 방향을 제시할 것이고, 앞으로는 이런 워크숍과 연수가 병행되면서 사역의 길을 열어 나갈 것입니다. <리포터> 가을비가 촉촉이 내리는 가운데 기쁜소식 강남교회에는 서울, 강원지역 지원자 79명이 모였습니다. 마하나임 사이버 대학 교수인 홍오윤 목사와 박희진 목사로부터 사도행전 8장과 20장에 나타난 사도들의 발자취와 그 안에 들어있는 사역자의 마음에 대한 특강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마음은 자신을 믿지 않는 것에서 시작한다는 동일한 말씀을 들으며 참석자들은 신앙의 근본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안재현-부천교회> 부분적으로 알았던 것들이 더 자세하고 세미하게 들으면서 제 마음에 복음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체계가 잡혀가는 것 같습니다. <리포터> 이어진 조별 면접에서 교수들과의 일대일 인터뷰를 통해 사역의 마음을 주신 하나님을 간증했고, 사역의 길을 걸으며 자기 자신을 벗은 교수들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인터뷰/ 김택경-강릉교회> 그런 말씀들을 들으면서 제 생각이 바뀐 거예요. 지금은 안 입는 옷을 입은 것처럼 어색하지만, 이런 부분들을 앞선 종들에게 하나하나 배우고 들어가면, 언젠가 하나님 것으로 채워지는 그런 날이 오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리포터> 마하나임 사이버신학교 강의를 듣기 위해 개인의 시간과 마음을 쏟아야 하지만 말씀에서 얻어지는 하나님의 힘과 능력은 학생들의 삶을 변화시켜 줍니다. <인터뷰/ 최개월-안양교회> 이 말씀을 듣기 전에 제가 일상생활에서 말씀을 듣고 마음을 표현하고 복음을 전했는데, 그들이 생명으로 인도되어진 부분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사이버 신학교를 통해서 가장 가까운 제 아내부터 시작해서 마음이 변화된 모습들을 보니까 너무 감사했습니다. <인터뷰/ 김택경-강릉교회> 이건 들어도 되고 안 들어도 되는 이런 차원이 아니고, 정말 이건 믿음을 가진 사람, 구원을 받은 사람들은 이런 쪽에는 한 번쯤 거룩한 욕심을 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리포터>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기 원하는 하나님의 마음이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에서 살아 역사하고 있습니다. 굿뉴스 TV 신선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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