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18일 화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성경세미나는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라는 주제처럼 피곤하고 무거운 마음의 짐을 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평안을 전하고 있습니다. 둘째 날 소식을 보도합니다. <리포터> 깊어가는 가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음악과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서울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성경세미나입니다. 매년 두 차례 이곳에서 열리는 성경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참석자들은 형제자매들의 손에 이끌려 모임장소에 모입니다. 다 같이 찬송을 부르며 시작된 세미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음악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라시아스는 스페인어로 감사를 의미합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이번 세미나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담아 우리에게 음악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소프라노 최혜미 독창과 바리톤 최은수 독창, 이보르 첼로 솔로와 혼성합창이 이어졌습니다. 우리의 죄를 위해 죽음 당하신 예수님을 찬양하는 음악은 참석한 사람들에게 구원의 의미를 선사하였습니다. <인터뷰_이윤심> 음악이 너무 좋고요. 닫았던 마음을 우리에게 열어주시고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시냇물이 흐르는 음악 같아요. 어제 새로운 사람을 데리고 왔는데 그분이 들어볼 수 없는 음악이라고 이것은 최고의 음악이라고 너무 극찬을 하시고 저녁에 교제를 하고 가셨는데 오늘 또 오신다고 하셨는데 음악을 들으러 오신다고 그러고 가셨어요. 너무 감사해요. <리포터> 이번 성경세미나 박옥수 목사는 신앙이 참 쉽다는 이야기로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사단은 우리의 생각을 꼬여서 하나님과 반대로 우리의 생각을 믿고 따라가는 가게 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지만 우리의 죄를 위해 돌아가신 예수님을 믿고 따라가면 복을 얻고 모든 문제를 해결한다고 하였습니다. <인터뷰_김영순> 신앙이 내가 생각할 때는 너무 어려울 것 같고 힘들었는데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이 내 속에서 함께하시고 삶을 이끌어주시고 내 마음을 만들어 가시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 앞에 감사했습니다. <리포터> 계속되는 성경세미나를 통해 지금까지 잘못 알고 있는 생각을 내려놓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일하시며 이끌어 가시는 삶으로 변화될 것이 소망됩니다. 굿뉴스티비 김유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