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원지역에는 실업인들의 모임인 바르실래회가 활동 중입니다. 이 바르실래회가 주관하는 릴레이 성경세미나가 21일, 22일 안성에서 열렸습니다.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10월 21일, 22일 이틀간 기쁜소식 안성교회에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형제들의 모임인 바르실래회가 중심으로 안성에서는 장승화 투모로우 통신 대표가 강사로 나섰습니다. 내 생각을 믿고 살아온 결과를 발견한 형제들이 복음만을 위한 삶으로 마음을 돌이키고 전단지와 포스터를 만들고 형제들이 주축이 되어 성경세미나가 준비됐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 안성교회에서 준비한 플롯 듀엣과 오산구역 남성중창이 세미나 분위기를 안정시켰습니다. 강사 장승화 투모로우 통신 대표는 사도행전 3장 말씀을 통해 베드로의 믿음이 아닌 예수님의 믿음이 앉은뱅이를 일으킬 수 있고, 우리의 옳은 생각을 내려놓고 낮은 마음이 되었을 때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 은혜를 입는 삶을 살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복음과 상관없이 살았던 안성교회 형제자매님들의 마음에 어렵다는 내 형편의 생각들이 버려지고, 하나님과 복음을 향해 초점이 맞춰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 내딛은 발걸음이 미흡해 보였지만, 하나님께서 바르실래회 형제들의 릴레이 성경세미나를 기뻐하셔서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 있습니다. 굿뉴스 TV 이찬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