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월드캠프 목회자 심포지엄
<앵커> 한편 필리핀 월드캠프 기간 중에는 현지 목회자를 위한 심포지엄이 있었습니다. 죄를 사하는 부분에서부터 하나님만을 믿고 사는 믿음의 세계에 이르기까지 박옥수 목사는 현지 목회자들에게 분명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리포터> 필리핀 월드캠프가 진행 중인 Pasay City <꾸네타 아스트로돔>에서 현지 목회자들을 위한 2011 현지 목회자 심포지엄을 가졌습니다. 지인들의 소개로 140여명의 현지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굿뉴스코 홍보영상을 관람하였고, 테너 우태직과 소프라노 최혜미의 듀엣무대가 이어졌습니다. 진정한 주인 되신 예수님을 표현한 노래 <내 영혼 평안해>는 참석한 목회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어 박옥수 목사는 하나님을 어떻게 믿게 되었는지를 이야기 했고, 많은 목회자들은 말씀을 들으며 자기의 눈과 판단을 믿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살아서 일하지 못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든지 하나님 일하실 것을 믿으면 분명히 하나님이 일하신다고 전했습니다. 박옥수 목사의 삶 가운데 도우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 성경과 말씀이 이론이 아닌 실상으로 나타나신 부분에 대해 간증과 함께 자세하게 전하시는 말씀을 들은 목회자들의 모습은 너무나 진지했고 박옥수 목사는 90여분이 넘는 시간동안 힘 있게 말씀을 전했습니다. 내 죄에 대해서도 내가 보는 판단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 죄를 어떻게 보시는지 성경에서 우리에게 뭐라고 말씀하시는지가 중요하고 믿어야 한다며 박옥수 목사의 말씀에 모두가 아멘을 외쳤습니다. <인터뷰-빌립 안토니 빵아니반/현지목회자> IYF가 국제적인 단체여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청소년들이 IYF의 영향을 받고 그들의 삶이 변하며 거듭날 것입니다. <리포터> 2011 현지 목회자 심포지엄은 월드캠프에 참석한 학생들뿐만 아니라 현지 목회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해져 앞으로 필리핀 청소년들을 향한 복음의 일 앞에 하나님이 일하실 것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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