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링컨 전국 환경예능 경연대회
<앵커> 링컨하우스 전주스쿨 학생들과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전국 규모 행사에 참가 했습니다. 전국 환경예능경연대회에서 마음껏 끼와 재주를 선 보였는데요. 그 무대를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10월 22일 토요일 링컨하우스 전주스쿨 학생들과 기쁜소식 전주교회 주일학교 학생들이 전국 환경예능대회에 참가했습니다. 환경부와 전라북도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예능경연, 그림 그리기, 글짓기 등 여러 부문에 많은 학생들이 참가했습니다. 27개의 팀이 실력을 겨루는 예능경연에는 링컨하우스 전주스쿨의 마부노 팀과 전주교회 학생들의 주닝토이로가 돋보였습니다. 다른 공연들과 달리 건전하고 수준 높은 실력을 보여준 두 팀에 시민들과 대외 관계자들은 마음을 활짝 열었습니다. 특히 환경 문화조직 위원회 김승주 회장은 학생들의 댄스가 매우 신선하고 박력이 있어서 정말 보기 좋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IYF와 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링컨하우스 전주 스쿨의 마부노 팀은 대상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전주교회 학생들의 주닝토이로 팀은 전라북도 교육 감사원을 수상했습니다. 학생들이 마음을 다해 IYF를 알리고 교회 안에서 밝게 자라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굿뉴스TV 이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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