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경세미나로 변화 된 사람들
<앵커>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는 주제로 진행된 서울 성경세미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안식을 주었습니다. 오늘 첫 소식은 세미나를 통해 마음의 변화를 얻고 행복을 찾은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리포터> 성경세미나는 끝났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좋아 예배에 참석하여 말씀을 듣는 분들이 있습니다. 안양시에 거주하는 엄채순 할머니는 20년 동안 잘 못된 믿음의 삶을 뒤로 하고 정확한 진리의 말씀이 있는 교회를 만나 기쁜 마음으로 예배에 참석합니다. <인터뷰/ 엄채순-기쁜소식 안양교회> 그 분 말씀을 많이 듣고 내가 20 몇 년을 헛 세상을 살았구나 이러고 다녔구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그 자리에서 내가 말씀 드렸어요. 딸이 이러고 저러고 했는데 딸이 이야기 해도 고지 듣지 않고 이번에 와서 내가 박목사님 말씀 듣고 교회도 나가 보고 하니까 내가 이제 찾았구나 내가 와서 설 자리가 여기구나 그걸 알았거든요. 그래서 그때부터 내가 마음을 먹고 다니는데 목사님 말씀을 들어도 역시 과연 이렇구나 하는 것을 내가 느꼈거든요. <리포터> 말씀의 능력을 통해 조금씩 달라져가는 할머니를 봅니다. <인터뷰/서혜숙-기쁜소식안산교회> 진짜 모친님이 또 야… 이런 말씀을 진짜 나만 알기가 너무 아깝다고 하시면서 나 처럼 이런 말씀을 듣는 다면은 모든 사람이 다 구원을 받고 교회가 진짜 앉을 자리가 없을 것 같다고 그런 흥분 된 이야기를 하시는데… <리포터> 엄채순 할머니는 평생을 함께 하지 못 했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를 바라며 가족들 모두가 죄 사함을 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각을 바꾸고 마음을 움직여 살아서 일을 합니다. 말씀이 있어 오늘도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 봅니다. 굿뉴스TV 방지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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