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루마니아에서는 미국 뉴저지의 박주평선교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제 유럽도 구석구석 복음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어보이는데요.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10월25일부터 27일까지 루마니아에서 3일간 박주평선교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지난 독일월드캠프기간에 하나님이 유럽에 200개의 교회를 세우겠다는 약속으로 주셨고 그 약속으로 인하여 이번 성경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첫날부터 열명의 루마니아 사람들이 참석했습니다. 굿뉴스코단원들이 서툰 언어지만 참석자들을 위해 준비한 합창은 참석한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켰습니다. 강사 박주평 선교사는 매 시간마다 복음을 전해주었습니다. 특히 독일월드캠프를 참석하여 구원을 받은 참석자의 아들과 여자친구가 참석해 마음의변화를 얻었습니다. 말씀 시간 이후 개인 상담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의 약속대로 수도인 부쿠레슈티뿐만 아니라 루마니아의 각 도시마다 전해질 복음을 통해 변화입을 사람들을 기대하며 굿뉴스TV 김시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