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성경세미나
<앵커> 사람들의 생각과 관념을 뛰어넘는 성경속의 비밀은 마음의 변화를 일으키고 구원의 확신을 줍니다. 박옥수 목사 초청 대전 성경세미나에서 셋째 날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눈 깜짝 할 사이에 지나가버렸다. 대전 성경세미나에 참가한 사람들의 말입니다. 8일 날 시작한 대전 성경세미나가 어느덧 마지막 날을 맞았습니다. 박옥수 목사의 1부 강연이 마치고 2부 상담시간에는 많은 대전 시민들이 상담을 신청했습니다. 착하고 성실하게 살면 선해질 줄 알았던 많은 사람들은 말씀을 듣고 난 후 정확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좋아했습니다. <인터뷰-정순회/성경세미나 참석자> 그 전에는 나는 하나님을 전혀 몰랐다고 생각을 했는데, 알려고 했지만 알고 싶었지만 정확하게 어떤 게 하나님인지 왜 우리를 위해 오셨다고, 십자가에 달리셨다고 그러는데 나는 그런 게 하나도 느낌으로 오지 않았는데, 아 그러셨구나. 그런 거였구나. 이렇게 생각이 그 정도까지만 들었는데 나보고 자꾸 왜 구원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마지막 오늘 목사님이 창세기 27장 이야기를 계속 이야기 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질리게 이야기 하네. 이렇게 왜 노인양반이라고 하나, 자꾸 했던 말을 또 하고 또 하고 저러나. 아 근데 나중에 알았습니다. 그것을 왜 자꾸 이야기 하는지. 마지막에 제가 하나님을 알았다고 이제는 그런 생각이 마음이 들고 그 전에 찾지 못했던 답을, 무슨 문제의 답을 찾은 것 같은 그런 마음이 듭니다. <리포터> ‘너희를 쉬게 하리라’ 라는 성경세미나 주제처럼 많은 대전 시민들이 하나님과 하나 되어 진정한 자유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오늘을 마지막으로 마쳤습니다. 신원석 목사를 모시고 목, 금 이틀 동안 후속집회를 갖습니다. 굿뉴스티비 노신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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