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마하나님 그라시아스 음악원 설명회
<앵커> 뉴욕 마하나임 그라시아스 음악원은 2012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이에 앞서 9일 오후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신관 4층에서는 신입생 모집을 위한 입시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세계 음악의 근거지 인 뉴욕에 위치한 마하나임 그라시아스 음악원의 2012학년도 입학설명회가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소강당에서 있었습니다. 음악원의 비전과 미션, 교수진 설명과 음악원의 모습을 사진을 통해 볼 수 있었습니다. 마음을 담은 음악이 가져오는 변화의 힘은 마하나임 그라시아스 음악원의 비전입니다. 또한 학생들의 빠른 발전과 개개인에게 맞는 음악교육을 미션으로 삼아 더욱 세밀한 교육방향을 제시했습니다. 교수진은 줄리어드와 피바디 음대 교수,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지휘자, 뉴욕 필하모닉의 수석 단원 등 연주와 교육에 활발히 활동하는 이들입니다. 평온한 분위기의 헌팅턴과 넓고 아름다운 캠퍼스는 학생들의 음악과 건강까지 가꾸어 줍니다. <인터뷰-김현아/그라시아스음악학교> 평소 마하나임에 대해서 굉장히 궁금한 게 많았는데요. 일단 개인적으로 미국이라는 나라에 나가서 생활한다는 것 자체가 되게 부담스럽다는 마음이 항상 있었어요. 그런데 오늘 입시설명회를 하면서 학교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들을 이야기 해주셨는데 보통 다른 해외로 유학을 간다고 하더라도 결국에 마지막 종착점은 미국 뉴욕이라고 하셨는데 많은 음악가들이 뉴욕에 오는 만큼 정말 저희가 뉴욕에서 같이 사는 만큼 더 많은 음악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것 같아요. <리포터> 세계의 뛰어난 이들이 모이는 미국의 뉴욕이지만 마음을 담아 표현하는 음악인은 많지 않습니다.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의 지휘자는 예쁘고 기교적인 음악은 많지만 진실한 마음이 담긴 음악은 아주 드물다며 그라시아스의 음악을 극찬했습니다. 미국의 세계 정상급 음악인들은 그라시아스가 새로운 음악의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며 학생들은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정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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