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F문화축제 필리핀에서 관심 끌어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9일 수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필리핀 IYF 문화축제엔 오전 부터 현지인 800여명이 함께했습니다. 공연에 이어 전해진 박옥수 목사의 성경메시지엔 시민들은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리포터> 지금 이 곳 필리핀은 어제 개막식의 열기에 이어 둘째날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 하나 둘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학생들도 많이 참석하였는데 유니벌스티 오브 필리핀 대학생들은 교수님의 도움을 받아 정규 수업 대신에 성경세미나에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링컨 학생들이 중비한 여러 대륙의 문화공연을 통해 관객들은 마음을 열고 함께 즐거워했습니다. 또한 리오몬따냐의 환상적인 화음이 관객들의 마음을 녹였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우리의 마음에 구체적으로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시는지에 대해 마가복음 11장 24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자신이 위궤양에 걸렸을 때 아픈 형편을 보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아프지만 다 나았다.라는 말처럼 그대로 믿는다면 믿음 대로 된다고 하였습니다. 말씀시간이 끝나고 많은 사람들이 죄 사함을 받기 위해 일어났습니다. 필리핀 집회 처음으로 가진 복음반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 거듭났습니다. 복음의 물결이 일고 있는 필리핀에서 Good News TV 정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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