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성경세미나
<앵커> 6일부터 9일 까지 박상일 목사 성경세미나가 기쁜소식 홍천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을 홍천 시민에게 전하며 구원이 가득한 기쁨의 현장을 취재 했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 홍천교회에서 6일부터 9일까지 박상일 목사를 강사로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는 말씀을 따라서 준비된 세미나에 하나님께서 짐승들을 방주 안에 이끌어 들이시듯 예비된 한 사람 한 사람이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한 형제의 가족이 첫날 참석했지만 말씀이 끝난 후 바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며 하나님께서는 그 형제의 마음에 할 수 없는 자임을 깨닫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셨고 그의 가족을 세미나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창세기 1장 2절에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던 땅이 각종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는 아름다운 땅으로 변화하는데 땅이 스스로 한일은 아무것도 없었고 하나님이 가라사대 라고 하는 말씀만 있었다고 했습니다. 이 땅을 변화시킨 것처럼 시간시간 들려지는 말씀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바꿔 나갔습니다. 그 중 한 참석자는 1년 전부터 교회를 다니며 나름대로 성경공부를 하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왔지만 시간이 갈수록 마음이 허무해짐을 느끼며 갈급한 마음이 있었는데 이번 세미나 말씀을 들으며 구원의 확신을 갖고 기뻐했습니다. <인터뷰/ 김진석-강원도 흥천군>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면서부터 내 자신이 다시 살아야겠다, 내가 사는 것이 아니고 내 영혼이 살아야겠다 라는 것을 믿어야 되겠고요. 더 더욱이 감명 깊었던 것은 내 자신을 너무 새웠다는 것을 부끄럽기도 하고요. 주님의 말씀대로 내 뜻이 아니고 하나님 뜻대로 앞으로 살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교회를 만난 지는 몇 년 지났지만 믿음을 갖지 못하고 형편을 따라 살던 이경옥 자매는 아들이 죽고 남편과 갈등을 겪는 일을 통해 갈급한 마음으로 이번 세미나에서 구원을 받고 평안을 찾았습니다. 하나님께서 홀로 일하시고 참석자 모두가 평안을 얻고 쉴 수 있었던 세미나였습니다. 굿뉴스tv 홍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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