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베라크루즈 굿뉴스코 워크숍
<앵커> 멕시코 베라크루즈에서 굿뉴스코워크숍이 열렸습니다. 4일부터 사일간 열린 워크숍은 멕시코월드캠프의 결실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자세한 소식 함께보시겠습니다. <리포터> 11월 4일부터 6일까지 멕시코의 유명한 항구도시 중 하나이며, 관광지인 베라크루즈 주의 보까 델 리오 시에서 제1회 굿뉴스코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올해 멕시코 월드캠프에 참석하여, IYF를 사랑하게 된 베라크루즈 주 청소년부 로레나 피뇬 부장은 IYF와 협력하여, 한국어 아카데미를 열도록 도와줬습니다. 한국어 수업 후, 말씀을 들으면서 학생들은 마음을 열었고, 이들을 위해 이번 워크숍을 준비했습니다. 워크숍을 치르기 전, 베라크루즈 주 청소년부의 주최로, 굿뉴스코 워크숍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지게 되면서 신문사, 인터넷 TV 채널, 라디오 채널 등에서 워크숍을 홍보할 수 있었습니다. 워크숍 개막식에는 베라크루즈 주 정부측의 대표들이 행사를 축하해 주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처음 워크숍을 접하는 학생들이지만 전혀 어색해하거나, 거리감을 두지 않았고 공연과 말씀을 따라 학생들의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둘째 날, 베라크루즈 주 청소년부 부장 로레나 피뇬은 청소년들에게 특별강연을 통해 '믿는다면 불가능한 것은 없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_로레나 피뇬> 앞으로 이곳 베라크루즈 주에서 박옥수 목사님을 모시고 IYF 우러드캠프를 할 수 있게 되길 바라고 더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도 하길 원합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 오세요! 이런 마인드 교육등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바뀔 것이 소망스럽습니다. <리포터> 나라별 컬쳐나 다양한 아카데미를 통해, 학생들은 굿뉴스코에 대해 알 수 있었고, 해변가에서 라이쳐스 스타즈의 댄스를 배우고 바닷물에 몸을 던지며, IYF가 준비한 프로그램을 마음껏 즐겼습니다. 마인드 교육에서 신재훈 목사는 복음을 전했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예수님의 피로 우리의 죄가 씻겨졌다는 놀라운 사실을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기뻐했습니다. 멕시코 전 지역을 순회하는 가운데, 이번 워크숍에서는 정부 측이 공식적으로 많은 부분 후원을 했고, 로레나 피뇬 청소년부 부장은 5일 특별강연 후, 신재훈 목사와의 개인 신앙상담을 통해, 구원을 얻었습니다. 베라크루즈 사람들은 직위와 상관없이 IYF를 알게되면서 바뀌었습니다. 굿뉴스티비 박태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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