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경세미나 둘째 날 소식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5일 화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성경 속에 등장하는 많은 이야기는 비유를 통해 인생을 비추고 진리를 발견하게 합니다. 간음 중에 잡힌 여인이 참 구세주를 만나게 된 것 처럼 절망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구원의 소식을 전하는 박옥수목사 성경세미나가 부산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둘째 날 세미나 풍경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성경속의 비밀을 자세하게 풀어주는 부산성경세미나 둘째 날이 시작되었습니다. 말씀 전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아름다운 노래가 부산대연교회에 울려 퍼졌습니다. 특히 합창단은 거룩한 성을 웅장한 소리로 하나님께 찬양해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박옥수목사는 예레미야31장을 전하며 하나님께서 첫 번째 언약을 패하고 이미 새 언약을 새우셨다고 했습니다. 첫 번째 언약은 십계명을 우리를 다 멸망으로 이끌어갈 수밖에 없지만 다시는 기억지 아니하리라는 새 언약이 우리를 살렸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_이숙자> 우리가 간음 중에 여자 같은 우리가 법 앞에 선다면 당연히 사망을 받을 수밖에 없지만 주님이 새 언약을 주셔서 새 법을 주셔서 우리가 이 놀라운 은혜를 입고 편안한 마음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살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고 <리포터> 말씀이 끝난 후 자리를 뜨지 않고 신앙상담을 하는 사람들의 표정은 진지했습니다. 신앙상담은 사람들에게 마음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말씀을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인터뷰_정종현> 한 간음한 여자를 두고 이야기를 해주신 예를 들으니까 구약에서는 죄가 되는데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사하시위해서 법 전체를 바꾸었다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은 저희를 사랑하시고 그만큼 넓으신 분이구나 <리포터> 집회가 시작한지 하루밖에 되지 않았지만 찾아온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하나님일 일하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이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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