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목사 장로 안수식
<앵커> 베트남 음악교류 및 마인드 교육 기간 중 세 명의 목회자와 두 명의 장로가 안수를 받았습니다. 닫혀있던 문이 열리고 일꾼들이 세워지는 베트남을 바라보면서 무한한 소망과 기대를 갖게 합니다.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11월 12일 오후 2시, 베트남 음악캠프 및 마인드 강연 기간 중 세 명의 목사, 두 명의 장로 안수식이 있었습니다. 찐, 티, 터우 목사와 호완, 융 장로가 안수 식을 받게 되어 교회의 기쁨이 되었습니다. <인터뷰/찐-현지 사역자> 하지만 그런 음성들은 거짓이기 때문에 무시를 하고 말씀만을 믿을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제가 목사안수를 받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하셨고 하나님이 책임을 지셔야 하고 제 삶을 이끌어 가실 것을 믿기 때문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리포터> 박옥수 목사는 열왕기하 7장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성문 어귀에 네 명의 문둥이가 약한 몸을 이끌고 넘어져가면서 앞을 향해 나아가는데 하나님은 그들의 발걸음 소리를 큰 군병이 몰려오는 소리로 만드셔서 이길 수 있도록 하셨다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터뷰/티-현지 사역자> 제가 보는 제 자신은 약하고 실수가 많은 사람이지만, 오늘 네 명의 문둥이가 약한 몸을 이끌고 넘어져 가면서 앞을 향해 나아가는데 하나님은 그들의 발걸음 소리를 큰 군병이 몰려오는 소리를 만드셔서 이길 수 있도록 하셨다는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 앞에 너무 감사드리는 마음이 있고 비록 약하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있으면 그것이 가장 아름답고 복되기 때문에 내가 아무리 연약해도 그것이 나와는 상관이 없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복음전하는 일에 한걸음 한걸음을 인도하여 주신 마음이 있어 감사드립니다. <리포터> 박옥수 목사는 앞으로 베트남에 많은 목사님과 장로님들이 생겨나게 되고 베트남에서도 아프리카, 남미 등 세계 각 곳에 선교사를 보내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인터뷰/허완-호치민 교회> 올해 초에 말씀하신 아브라함이라고 말씀하셨던 그 목사님 말씀처럼 정말로 하나님만이 참 아브람을 아브라함이라고 말씀하셨듯이 그 말씀을 듣고 다른 생각보다도 말씀을 듣고 신앙을 한다면 하나님이 힘 있게 우리를 통해서 복음을 감찰하실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시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리포터> 복음을 접하고 어둠속에서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목회자와 장로들은 하나님께 감사의 영광을 돌렸습니다. 굿뉴스 TV 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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