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성경세미나
<앵커> 사천 국민을 위한 박인태 목사 성경세미나가 17일부터 19일까지 사천 문예의 전당 소강당에서 열렸습니다. 말씀으로 기쁨을 얻은 사람들을 만나보겠습니다. <리포터> 사천 은혜교회에서는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천 문예회관에서 기쁜소식 대천교회에 시무하는 박인태 목사를 강사로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작년부터 사천 문예회관에서 세미나를 하기 시작했는데 올해에도 새로운 사람들이 참석했습니다. 그동안 신문전단지, 가판전도, 축호전도를 통해 연결된 사람들이 세미나에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매 시간 시간 마다 구역에서 형제자매들이 특송을 준비해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습니다. 강사 박인태 목사는 요한복음 4장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이 여섯 번째 남편을 만났어도 만족하지 못했는데 참된 남편인 예수님을 만남으로 구원을 받고 마음에 평안을 찾을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형제자매들은 사마리아 여인처럼 자신들의 욕구에 맞는 남편을 찾아다니면서 신앙생활을 했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마음을 돌이켰습니다. 새로운 참석자들도 앞으로 계속해서 말씀을 듣고 예수 안에 들어올 것입니다. 굿뉴스 TV 박복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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