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IYF문화축제로 기쁨이 가득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11일 금요일 Good News Today 입니다. 필리핀 퀘숀시티에서 개최된 IYF 문화축제가 10일 막을 내렸습니다. 말씀으로 또 다채로운 문화공연으로 현지인들에게 기쁨을 가득 안겨줬던 문화축제 소식을 정리했습니다. <리포터> 지금까지 찌푸려져 있던 날씨가 환하게 웃으며 밝아진 집회 넷째날. 형제 자매님들은 마지막 집회 준비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저녁 폐막식에서 TRS 건전댄스를 시작으로 남미의 불레리아, 필리핀 단기 선교사들이 준비한 인도의 신랑신부등 신나는 문화공연과 리오몬따냐의 감미로운 화음으로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 말씀시간에 박옥수 목사는 누가복음 10장, 강도만난자와 사마리아인의 말씀을 전하시면서 우리가 무언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할 때 하나님은 결코 일하시지 않으신다고 전했습니다. 강도 만난 자가 구원을 받을 때 사마리아인이 일한 것처럼 우리 마음에 예수님이 일하셔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복음의 말씀이 많은 영혼들에게 그대로 전해졌습니다. 말씀 시간이 끝나고 거듭나고자 하는 이들은 그대로 자리에 남아 복음반과 개인교제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하나님이 필리핀에 더 큰 복음의 역사를 열어가실 것에 대해 소망이 되어집니다. <인터뷰> 친구와 함께 오기로 했었는데 오빠랑 오게되었습니다. 행사가 시작하는 월요일부터 계속 참석했습니다. 한번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구원에 대해서는 내가 죄에 대하여 자유롭다는 것과 기쁜소식을 내가 가지고 있다는 것이 너무 좋고 영광스럽습니다. - 디얀네(문화축제 참석자) 예전에 제 마음은 불안했고 헷갈렸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누구를 믿어야 하는지 믿음을 어떻게 가져야 하는지 몰랐습니다. 그러나 지금 저는 하나님을 믿고 있고 예수님이 제 죄를 사하셨다는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 마음은 박옥수 목사님이 말씀하셨듯이 흰 눈같이 깨끗합니다. - 큰라드(문화축제 참석자) <리포터> 대전도집회는 오늘로써 마무리가 되고 내일부턴 기쁜소식 퀘숀시티 교회에서 4일간 후속집회가 계속됩니다. 대전도집회의 열기가 후속집회에도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Good News TV 정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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