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김진수목사 성경세미나
<앵커> 기쁜소식 수원교회는 20일부터 23일까지 김진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참된 신앙은 회개와 믿음에서 시작됨을 강조한 세미나 일정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 수원교회는 20일부터 23일까지 참된 신앙은 회개와 믿음으로라는 주제로 김진수 목사를 강사로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세미나 2주 전부터 매일 기도회를 가지며 우리가 일하는 세미나가 아닌 하나님이 일하는 것을 보면 좋겠다는 박희진 목사의 마음을 흘려 받아 전도를 했고, 매일 4-5 사람의 새로운 참석자들이 말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강사 김진수 목사는 누가복음 탕자 이야기를 통해 둘째 아들이 주려 죽게 되어 그 마음이 끝이 나고 아버지에게 돌이켰을 때 모든 것을 누리며 살게 되는 삶에 대해서 전했습니다. 이와 같이 내가 끝이 나서 하나님의 생각과 방법이 내 것이 되어 영원한 생명과 온전함을 얻는 복된 삶에 대해 말씀했습니다. 8년 동안 교회를 알고 지냈지만 마음이 정리 되지 않았던 한 참석자가 죄인에서 의인이 되었다는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여 구원을 받았습니다. 한 자매는 그 동안 자신을 세우고 수고해야 했던 신앙에서 벗어나 뿌리 된 하나님이 열매를 맺어야 한다는 말씀을 듣고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에 대한 소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새로운 사람들 뿐 아니라 형제자매들도 자신의 세계가 끝이 나고 하나님과 한 마음이 되어 모든 것을 누리며 삶을 살게 되는 개기가 되었습니다. 굿뉴스tv 이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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