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창포 성경세미나
<앵커> 23일부터 25일까지 무창포제일교회에서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을 주제로 성경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창세기 말씀속에 담겨진 비밀을 자세히 설명하는 세미나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무창포제일교회에서는 23일부터 25일까지 기쁜소식천안교회에 시무하는 박정수 목사 강사로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지난주 서천문예회관 세미나에 이어 이번주에는 무창포에서 세미나를 열었고 신문전단지, 가판전도, 축호전도를 통해 새로운 사람들이 세미나에 참석해 말씀을 들었습니다. 매 시간마다 각 구역 형제자매들은 마음으로 특송을 준비해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습니다. 강사 박정수 목사는 첫날저녁 창세기 27장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야곱은 저주를 받을 수 밖에 없는 사람이었지만 어머니인 리브가의 말만 쫓아 복을 받을 수 있었는데 에서는 자기를 믿었기 때문에 복을 받지 못하고 저주를 받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자신이 에서와 같은 신앙생활을 해왔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둘쨋날 오전에는 창세기 28장에서 야곱이 아내를 정할 때 자기가 정하지 않고 아버지인 이삭이 정해준 것처럼 우리들의 신앙도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결정해야한다고 했습니다. 계속되는 창세기의 말씀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이 하나님과 보다 가까워지면서 복된 시간을 보냈습니다. 굿뉴스티비 윤푸르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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