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8일, 29일 이틀간 건국대에서 자기개발을 위한 마인드 강연회를 열었습니다. 서울지역 대학을 순회하면서 열리는 강연회 중에서 건국대학 학생들의 마음은 어떤 변화를 입었는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자기개발을 위한 마인드 초청강연이 열렸습니다. 지난 20일 있었던 서울대학교 세미나를 통해 서울지역 대학교마다 성경세미나를 하길 원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주셨고, 건국대학교도 그 마음에 동참하면서 이번 강연이 열렸습니다. 강연 홍보중 학교에서 인정받지 않은 단체가 종교 활동을 한다는 이유로 교회에서 홍보를 해야 했고, 이틀간 대여했던 강의실도 하루밖에 사용할 수밖에 없는 어려움을 만났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이번 강연을 기뻐하셨기에 다음날에도 다른 강의실을 대여해 세미나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강사 주종식 목사는 세상에는 자신의 운명 안에 갇혀 사는 사람과 나를 위하는 다른 사람의 능력으로 사는 사람이 있는데, 내 능력 말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사는 법을 배울 수 있는 IYF를 만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번 강연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 발을 내디뎠을 때 도우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교회와 마음이 멀어져있던 학생들도 함께해 더욱 기쁜 행사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건국대학교 뿐 만 아니라 전국에 많은 대학교에서 힘 있게 일하실 하나님을 소망합니다. 굿뉴스 TV 신동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