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 성경세미나
<앵커> 북부산 교회에서는 11월27일부터 30일까지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이란 주제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말씀을 정확히 알지 못해 믿음이 생기지 않던 참석자들은 강사 백승동 목사가 전하는 메시지를 경청했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 북부산 교회에서는 27일부터 30일까지 백승동목사를 강사로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지난 부산 성경세미나에 참석하셨던 분들과 새로운 분들이 40여명이 말씀을 들었습니다. 참석자 중 민봉희씨는 대전도집회 TV광고를 보고 집회에 참석하여 구원을 받고 이번 세미나에도 계속 참석하여 말씀이 더욱 견고해지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정은숙씨는 작년 현관문 앞에 있던 율법에 관한 전도용 소책자를 보고 관심이 있던 중 가판전도를 통해 그 동안 바리새인의 위치에서 잘못된 신앙을 해왔던 것을 발견하고 예수님께로 마음을 돌이켰습니다. 또한 초청을 받아 참석한 가족 친지들도 말씀을 들으면서 구원을 받고 교회에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강사 백승동 목사는 첫날 저녁 요한복음 8장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지만 유대인들은 자기생각과 다른 예수님을 결국 돌로 치려하는 모습을 통해 강사 목사는 인간의 마음 안에 숨겨진 사단의 정체를 말씀을 통해 드러내고 인간 속에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밖에 없는 모습을 알렸습니다. 참석자들은 말씀 속에서 자신들이 유대인들과 같이 예수를 믿고 있었지만 자기를 비우지 않고 신앙을 해온 것을 발견하고 자기를 비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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