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기술대상 시상식에 운화 동상
<앵커> 8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터네티 호텔에서 열린 2011 대한민국 기술대상 시상식에서 주식회사 운화가 상을 받았습니다. 순수한 식물줄기 세포의 분리, 배양 기술을 세계 최초로 확보한 운화의 기술력을 인정 받은 뜻 깊은 시상식 장면을 오늘 첫 소식으로 전합니다. <리포터> 주식회사 운화가 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네티에서 열린 2011년 대한민국 기술대상에서 지식 경제부 장관상, 동상을 수상 했습니다. 주식회사 운화가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 받았습니다. 대한민국 기술 대상을 올해 13회째로 한국산업기술 진흥원이 주관하고 지식 경제부가 주최했고 국내에서 개발한 대표 기술을 선정하여 상을 수여합니다. 운화는 기존의 세포 배양법과 달리 이모텔 셀 이라고 알려진 생명의 원천 줄기세포 만을 식물체에서 분리하여 대량으로 배양 생산해 성공 했습니다. 식물 줄기세포 분리 배양 기술은 천연물 신약 개발 등 다양한 식물류의 지속적인 생산에 있어서 비용 효율적이고 환경 친화적 플랫폼 기술입니다. 본 기술을 네이쳐 바이오 테크놀로지 2010. 11월 호 논문에 개제 되면서 학문적인 인정도 받았습니다. <인터뷰> 지금까지 저희 함께 했던 연구원들과 또 직원 여러분 또 저희들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옆에서 지켜 봐 주셨고 또 믿어 주셨던 형제자매님들한테 너무 감사 드리고요. 이 기술이 앞으로는 세계적으로 이 기술을 활용을 해서 암과 에이즈에 도전하고 그 결과를 얻어서 많은 분들에게 혜택이 돌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리포터> 운화는 2015년 건강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업이 되려는 노력과 함께 인간의 생명을 존중하는 기업 이념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굿뉴스tv 김수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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