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영상자원자 워크샵 열려
<앵커> 매일 아침 방송되는 Good News Today는 전국의 영상 자원자들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2일엔 더 좋은 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전국 영상 자원자 워크샵이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있었습니다. <리포터> 선교회 영상일에 동참하고자 하는 지원자들이 기쁜소식 강남교회에 모였습니다. 첫 영상 자원자 워크샵으로 부산에서 인천에 이르기까지 전국 각지에서 97명이 참석했습니다. 지원자들의 관심 속에 열린 이번 워크샵은 영상 선교부 주최로 질 높은 뉴스를 제작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제가 영상 일을 하면서 부족한 점이 너무 많아서 이번 그 교육을 통해서 제가 많은 것을 배우고, 알고, 알고 싶어서 오게 됐습니다. - 조선경(영상자원자) 근간에 하나님께서 영상, 그리고 방송을 통해서 복음을 널리 전하고자 하는 분명한 뜻을 저희들이 볼 수 있었습니다. 이에 발 맞춰 저희들이 나가기 위해서 먼저 전국 영상 자원자들의 워크샵을 준비하게 됐습니다. - 오영진(영상제작팀) <리포터> 주요 프로그램으로 카메라 취재와 편집, 그리고 자막 시스템과 방송리프팅 4개의 분야교육이 2시간씩 두차례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교육은 자원자들에게 영상 제작시 꼭 필요한 실질적인 내용을 담았습니다. <인터뷰> 이번에 저는 카메라 취재 파트를 담당하게 되었는데요. 여러분들이 지역에서 찍으시면서 가장 문제됐던 점들을 이번에 이 곳에서 저희가 뉴스를 편집을 하면서, 보면서 그런 문제점을 좀 더 보완하고 개선하기 위해서 이제 카메라 취재 파트에서는 그런 개선점들을 개선하고, 어떻게하면 좀 더 좋은 화질로 찍을 수 있는가에 따라서 예, 교육을 하는 파트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 김시준(취재팀) <리포터> 참석자들은 그동안 자신이 지나쳤던 부분을 세밀히 발견하며 유익한 정보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자막이 되어지는 부분이 그냥 편안하게, 알기 쉽게 되어진 줄 알았는데 막상 이렇게 보니까 굉장히 마음이 써야 되고 또 그 장비에 대해서 어떤 프로그램의 속성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진행이 되었던 거구나. 그런걸 참 느꼈습니다. - 이영배(영상자원자) 제가 방송에 대해서 잘 아는게 없지만 이 곳에 와서 이런 교육을 통해서 방송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알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했고요. 정말 하나님이 방송에 큰 뜻을 두고 계시다라는 것을 마음에 담을 수 있어서 참 감사한 기회고 이런 기회가 전국적으로 많은, 마음에 자원자들이 많을텐데 이런 기회가 많이 좀 더 많이 생겼으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 정미형(영상자원자) <리포터> 또 각 영상 지역장을 대상으로 토의하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영상 제작시 어려웠던 점을 나누며 지역에서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더불어 바쁜 일정에도 박옥수 목사가 참석해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면 무엇이든지 하나님이 도우신다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앞으로 저희 영상팀은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서 먼저 뉴스의 질을 높이고 이에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종합 예술이라고 할 수 있는 드라마를 제작할 계획입니다. <리포터> 방송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에서 시작된 이번 워크샵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열리게 됩니다. 자원자들의 마음을 일으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이 각인을 통해 복음의 진보를 어떻게 나타내실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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