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20일 화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2011년도가 십여일 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올 한해 다양한 일들이 선교회에 있었습니다. 18일부터 선교회에 일 년을 돌아보는 십대뉴스 투표가 각 교회에서 진행되었는데요. 그 소식을 자세히 전합니다. <리포터> 기쁜소식선교회는 연말을 위하여 복음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12월 18일 주일 예배시간 전후 기쁜소식신문 선정 2011년 선교회 10대 뉴스 투표행사를 마련하였습니다. <인터뷰_전철수> 올 한해는 특히 많은 일들 중에 하나님께서 새로 일하신 행사를 중심으로 이런 행사를 갖게 되었습니다. 전국에 있는 많은 형제자매들 참여하여서 올 한해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많은 일들을 경험하고 기쁨을 함께 나누는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리포터>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대전 등 국내 12개 교회에서 케냐나이로비에서도 동시에 실시했습니다. 선정 방법은 패널로 제작된 12개의 대상항목 중 다섯 개를 선택하여 스티커를 부착해 가장 많은 표를 얻는 뉴스를 선정하였습니다. <인터뷰_이숙희> 20개국 장관님들이 오셔서 그것을 제일 먼저 투표를 하게 되었거든요. 그 부분에 너무 감사한데 사실 저희 같은 사람들이 세계 장관님들이 모여서 페스티벌 한다는 곳에 간다는 것 자체로도 너무 감사하고 선교회를 알고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저희가 글로벌에 세계에 발을 내 딛을 수 있다는 자체만 해도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어졌어요. <리포터> 뉴스 중에는 2011년 세계청소년장관 포럼 개최, 아프리카 탄자니아 GBS개국,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의 출간, 그라시아스학교 정식인가 획득 등이 있었습니다. 각 교회에서 실시하여 선정된 뉴스는 25일 기쁜 소식 신문을 통하여 공개됩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