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10일 수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대전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어느덧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세미나 셋쨋날엔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복음이 전해졌는데요. 오늘 첫번째 소식입니다. <리포터> 내가 일할때와 하나님이 일하실때라는 주제로 열린 대전 성경세미나가 셋쨋날을 맞이했습니다. 여느때보다도 쉽고 명쾌하게 전해지는 말씀은 성경세미나로 향하는 참석자들의 마음을 가볍게 해 줍니다. 이 날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부활하심으로 우리를 의롭다 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했습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누가복음 16장 청지기에 대한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청지기는 주인에게 빚진 자들을 향해 거드름을 피우고 큰 소리를 치고 살았지만 주인이 그 직분을 빼앗으려 할 때 그는 겸손한 마음으로 빚진자들에게 은혜ㅡㄹ 입으려고 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가 우리의 마음을 가지고 복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실패와 어려움을 주신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죄를 항상 반복하고 반복하고 또 이제 회개하고 회개하고 회개하지 않으면은 또 이제 징계가 올 거고 그런 무서움의 하나님이 저의 마음에 박히면서 인제 사랑의 하나님이 없는거고 이제 채찍질을 맞으면서 천국가도 초라한, 아니면 어쩜 못 갈수도 있고, 그런 영혼인가. 그런 이제 불안한 삶 속에서 신앙생활을 했었어요. 근데 박옥수 목사님이 오신다고 해서 이번 일요일날부터 말씀을 듣게 됐는데 한 선생님을 의해서 제가 이제 구원의 확신을 얻었고, 저에겐 두려움에 더 이상 두려움의 하나님이 아니라 사랑의 하나님이다. 사랑의 하나님이고, 나의 인제 죄를 다시는 기억지 아니 하신다는 걸 그 말씀을 듣는 순간부터 저는 구원을 확신했고, 음.. 저도 이제 바른, 그러니까 이제 더 이상 행위에 얽매이지 않고 저의 초점이 아닌 예수님의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걸 느꼈어요. 너무 행복했고요. 자식들 키우고 내가 살다보니까 너무 힘들으니까. 내가 막 노력만 하면 내가 노력만 하면 될 줄 알았죠. 이제. 다 열심히 일하고 노력만 하면, 뭐든지 다 될 줄 알았어요. 그런데 정말 안되더라고요. 자식은 자식대로 정말 이렇게 힘들고, 나도 삶에 좀 힘들고 하다보니까. 자연히 아, 신앙을 하난 가져야 되겠다. 해서 교회를 다니는데 뭐가 제일 힘들어졌냐면은 진짜 내가 교회는 가는데 앞으로 내가 지금 50인데 앞으로 삶도 지금 뭐 몇십년 있다 하지만은 사람이란 모르잖아요. 아 진짜 나 가면 천국도 가고 싶은데 하나님 진짜 계시다면 나 인도 해 주세요. 나 하나님하고 같이 있고 싶어요. 계속 기도를 했는데 정말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확실하게 예수님 계신다는 거 <리포터> 성경세미나를 통해 참석자들의 마음에 말씀이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Good News TV 박보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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