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국 각 교회는 내일 성탄절을 맞아 오늘 저녁 다양한 크리스마스 이브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중 기쁜소식광주은혜교회를 찾아가 교회 부서별로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미리 만나보겠습니다. <리포터> 요즘 추위가 다가왔지만 기쁜소식광주은혜교회에서는 성탄절전야 행사준비에 한창입니다. 서로서로 마음을 합해 장식한 벽과 트리가 벌써부터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합니다. 곧 있을 크리스마스를 위해 교회성도들과 학생들은 시간을 내어 공연준비를 합니다. 주일학생들의 깜찍한 율동, 링컨학생들의 꽁트, 형제자매들의 연극등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하며 힘들다는 생각보다는 우리 마음에 탄생하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기쁜 마음으로 연습을 합니다. <인터뷰/ 양구진 기쁜소식 광주은혜교회> 이번 크리스마스는 우리합창단에서도 더욱더 기쁘고 즐겁고 밝은 그 합창을 준비했습니다. 정말 우리 마음속에 탄생하신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찬양되어지는 시간시간들이 마음에 기쁨으로 자리하고 정말 새해에는 정말 요셉에게 모든 정권을 넘겼던 바로왕처럼 우리의 그런 모든 마음도 주님께 넘겨서 복되게 살아갈 소망이 더욱더 저희들 마음에 기쁨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이제 곧 졸업할 링컨3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이번 꽁트는 링컨스쿨에서의 마지막 공연이기에 온 마음을 쏟아 준비합니다. <인터뷰/ 박은주 링컨하우스 광주스쿨3> 준비하면서 애들과도 관한 마찰도 되게 많았고요. 아 므비보셋 이상하다 우리 딴거하자라는 그런말도 되게 많았습니다. 그러면서 서로간의 마찰도 있었지만 그 마음들이 하나로 정리가 되면서 또 애들끼리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또 한마음을 모았을때 다시 또 아름다운 작품하나가 탄생하는 과정들을 보면서 아 링컨안에서 저희가 하나하나 배워갔던것들이 마지막에 이렇게 아름답게 작품하나로 나올 수 있었다는것을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24일에 있을 성탄전야를 앞두고 준비에 여념이 없는 형제자매들은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마음에 새겨봅니다. 굿뉴스TV 배민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