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성탄맞이 행사
<앵커> 중앙아시아 우크라이나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많지 않지만 성탄 맞이 행사만큼은 풍성하고 축복스러웠는데요, 다양한 공연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하고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2011년 12월 24일 우크라이나 키예프 교회에 화려한 성탄절 행사가 열렸습니다. 형제자매들이 모여 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에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서 성탄절행사를 관람하고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후 7시부터 시작된 행사에는 라이쳐스 스타즈의 발랄한 댄스로 즐거운 공연의 막을 열었고 주일학교 학생들이 믿음을 설명하는 연극과 IYF 학생들의 연극이 성탄절 2부의 저녁을 흥겹게 만들었습니다. 키예프 교회의 박성수 목사는 마태복음 1장 말씀을 통해 예수님이 잉태한 마리아를 아내로 받아들인 것처럼 우리들의 인간적인 생각과 자기주장에 귀 기울이지 않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모든 행사가 끝난 늦은 시간에도 교회를 처음 방문한 사람들은 공연이 준 감동과 구원에 대한 호기심으로 많은 사람들과 신앙상담하기를 원했습니다. 이번 성탄절행사를 준비한 형제자매들은 물론 그들의 가족과 지인까지도 마음과 마음이 교류하는 따뜻하고 행복한 성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굿뉴스TV 박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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