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28일 수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제 41회 대덕 겨울캠프가 둘째 날을 맞았습니다. 바쁘게 달려온 2011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차분한 마음으로 말씀에 젖으며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시간입니다. <리포터> 매서운 강추위로 어깨가 움츠러드는 오늘. 겨울캠프에 모인 형제자매들은 즐거운 아카데미로 추위를 잊습니다. 성도들은 대덕 수양관 곳곳에서 축구, 영화감상, 아로마 테라피 등. 14개의 다양한 아카데미를 자유롭게 즐기며 피로를 풀었습니다. 석채화 아카데미에서는 돌 그림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섭리를 알기 쉽게 설명해 주었고, 탁구 아카데미 에서는 땀이 맺힐 정도로 신나게 경기를 했습니다. <인터뷰/배영일-기쁜소식 마산교회> 말씀이 마음을 또 소망가운데 이끌어 주셔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추운 날씨에 탁구 치니까 너무 즐겁고 재밌습니다. <리포터> 특히 스킨케어 아카데미는 여자들에게 인기가 높았습니다. 아름다워지고 싶은 마음은 나이와 상관없습니다. <인터뷰/권금란-기쁜소식 대구교회> 예뻐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말씀도 잘 듣고 아카데미가 있어서, 마사지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리포터> 새벽시간, 박옥수 목사는 마귀가 내 마음을 지배하면 악한 영에 이끌려서 살 수 밖에 없지만, 예수님과 하나가 되면 생각에서 자유로워지고 하나님께서 인생을 행복하게 이끌어 주신다고 전했습니다. 즐거운 아카데미와 함께 듣는 하나님의 말씀은 성도들의 마음에 더욱 큰 행복을 가져다줍니다. 굿뉴스TV 송태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