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굿뉴스코 파견을 앞 둔 해외봉사단원들이 IYF대덕센터에 모여 대륙 별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저마다 파견될 나라에 대한 사전정보를 얻고 무엇보다 말씀을 통해 정확한 봉사마인드를 새기고 있습니다. <리포터> IYF대덕센터에선 해외파견을 앞 둔 굿뉴스코 학생들이 대륙 별 훈련을 갖고 있습니다. 12월 26일부부터 시작 된 이번 훈련은 북미, 중남미, 아시아 지역 2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습니다. 파견을 앞두고 시간을 헛되이 보낼 수도 있지만 단순한 봉사가 아닌 마음에서부터 나오는 봉사를 하기 위해 학생들은 함께 훈련을 받으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전시간 박옥수목사의 마인드 강연을 통해 봉사자로써 갖춰야 할 마인드를 배우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내 마음의 기준으로 사람들을 보는 게 아닌 낮은 마음으로써 사람들을 대하고 무엇보다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인터뷰/ 오성재-굿뉴스코11기 브라질 지원> 워크숍을 점점 진행 하면서 마인드 교육을 받을 때 그 마인드 교육에 탕자 이야기가 나올 때 어! 저거 난데… 모든 말씀이 다 저 같은 거예요. 탕자 이야기 뿐만 아니라 모든 성경 책에 나오는 말씀들이 어 저거 난데, 난데… 하면서 매 순간 순간 성경 말씀 마다 아! 나는 구원을 받았어. 믿음이 확신이 점점 생겨가는 거예요. <리포터> 굿뉴스코 아카데미를 통해 사진촬영, UCC제작, 블로그 제작 등을 배우고 있습니다. 아카데미를 통해 배운 기술들은 파견된 국가에서 그 나라의 소식들을 생생히 전달하고 알리는데 꼭 필요한 지식들입니다. 매년 파견되는 굿뉴스코 학생들은 현지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외교사절단으로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더 큰 세상에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울 학생들은 미래를 이끌어 갈 지도자가 될 것입니다. 굿뉴스tv 홍예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