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캠프 그룹 교제
<앵커> 대덕 수련원의 겨울 캠프 기간 중 매일그룹 교제시간이 마련됩니다. 신앙생활에서 풀리지 않는 문제점을 두고 상담과 교제를 나누며 해결점을 발견하는 유익한 시간입니다. <리포터> 대덕 겨울 캠프에 참가한 형제자매들은 아카데미 활동을 하며 오후시간을 보냅이다. 눈받에서 뛰는 축구, 피부를 가꾸는 스킨케어 등 여러 아카데미가 있습니다. 여러 활동으로 분주한 가운데 한쪽에서는 조용히 신앙교제를 나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다른 아카데미의 하나인 그룹교제입니다. 평소에는 말하기 힘들었던 생활 속의 고민들을 이야기하며 서로의 마음을 나눕니다. 정확하게 알지 못했던 신앙의 어려움과 궁금증 들이 그룹교제 시간을 통해 풀어지며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는 시간입니다. <인터뷰 양명옥 / 기쁜소식 진천 교회> 정말 하나님이 이렇게 놀랍게 역사하셨구나! 하나님이 이미 이렇게 깨끗하게 해 놓으셨구나! 그럼 이제 내가 할 일은 그냥 간음한 여자의 위치에 있을 때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찾아 오셔서 나를 그 긍휼의 위치에 하나님이 나를 이끌어 주셨구나 이런 마음이 제 마음에 들어 졌습니다. <리포터> 매일 저녁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음악이 울려 퍼집니다. 미국 달라스 수양회 참석으로 많은 단원들이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한마음으로 만들어내는 경쾌하고 아름다운 그라시아스의 멜로디는 형제자매들로 하여금 매시간 앵콜을 외치게 만듭니다. 겨울 캠프의 하이라이트 복음의 시간 김동성 목사는 마태복음 26장의 말씀을 전하며 양이 목자와 함께할 때 늑대로부터 안전할 수 있듯이 양 같은 우리는 목자이신 예수님 안에 있을 때 사단에게서 자유로 울 수 있고 신앙은 나의 능력과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안에 속해 있는 것이라 전했습니다. “예수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목자가 되고 내가 그 음성아래 있다면 나는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윤영하 / 기쁜소식 수성 교회> 목자를 가까이 하는 것이 내 전부를 얻는 거라는 복된 마음이 재 마음에 들어서 감사 했습니다. <리포터> 말씀으로 가득한 대덕 겨울 캠프에서 형제자매들은 귀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굿뉴스TV 김유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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