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학생캠프
<앵커> IYF광주센터에선 3일 시작된 학생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서로를 알아가며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매일 새롭게 진행되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함께하는 과정은 협동심을 키워주고 또한 말씀으로 마음의 방향을 잡아가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을 자세히 보도합니다. <리포터> 광주 겨울 학생 캠프가 열리고 있는 문화 체육센터에서는 밝은 웃음 소리와 신나는 박수 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충청, 저라 지역학생들이 학기 중에는 즐길 수 없었던 많은 프로그램을 친구들과 함께 하며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오전 아카데미 시간에는 종이 접기, 체육 아카데미 태권도 등에서 학생들의 활발한 참여를 볼 수 있었습니다. 불어 스페인어 등의 언어 아카데미에서는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언어들을 열심히 배우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공부에 대한 열정도 느낄 수이었습니다. <인터뷰/ 김주현> 저번 여름 캠프 때 광주로 왔었는데 이번 겨울 캠프로 광주로 왔는데 저번보다 프로그램이 다양하고 재미이었어요. 그리고 프로그램 중에 아카데미에서 스페인어로 갔는데 스페인어가 영어랑은 비슥한 점이 있고 다른 점이 있어 가지고 색다르고 재미있었어요. <리포터> 오후 체육활동에서는 학생들이 두 팀으로 나누어 풍선 터트리기 줄다리기 등 체육 활동을 함께하며 팀워크를 다졌습니다. 또한 축구, 족구와 빙상 경기장에서의 아이스 스케이팅을 통해 반 친구들과 추억을 쌓았습니다. <인터뷰/ 이하연> 많은 프로그램 중에 오늘 아이스링크 장 왔는데 반 친구들이랑 친해지는 계기가 됐고 너무 너무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2주차에 스케빈져 헌트 한다고 들었었는데 너무 기대 되고요. 이번에 마지막 고 아주 캠프인 만큼 즐기다 갈게요. <리포터> 마임드 강연시간 강사 이강욱 목사는 이스라엘 백성이 놋 뱀을 볼 때 하나님이 함께 하시 것처럼 학생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삶 속에서 하나님 찾는 것을 배우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이은영> 항상 제 삶을 살면서 제 생각만 믿고 살아 왔었는데 오늘 강사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그 놋 뱀을 쳐다 봐야 하는 것이 정말 제가 여호와를 바라 보는 것처럼 내 삶에 정말 하나님이 은혜를 입혀 주실 거라고 생각했고… 그리고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라는 말씀 구절이 제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리포터> 이번 학생캠프를 통해 하나님과 함께 동행할 학생들이 기대됩니다. 굿뉴스TV 장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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