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캠프 복음반
<앵커> 2012년 신년사 말씀처럼 복음은 새해벽두부터 수양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강릉캠프에서 복음반에 참석해 쉽게 풀이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구원의 행복을 맛보는 사람들을 만나봅니다. <리포터> 겨울캠프 2차 IYF 강릉센터에는 기쁜 소식이 울려 퍼졌습니다. 복음반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자신에게서 벗어나는 기쁨을 맛 보았습니다. <인터뷰/ 박지섭-서울 양천구 목동> 좋은 일을 하고 나쁜 짓을 안하고 또 남을 도우고 항상 이렇게 내 자신만 바르게 하면 죄를 씻는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번 수양회에 와서 복음 말씀을 듣고 나서 자시한 성경 말씀을 듣게 돼서 그 내용을 제가 들음으로써 그것을 평소에 생각했던 부분을 다시 제가…예수님께서 죄사함을 다 사해주신 것으로 이렇게 받아들이게 됐습니다. <리포터> 복음반 강사 김광석 목사는 화요일 새벽 첫 시간부터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신 말씀을 전했습니다. 강사 목사 자신은 하나님을 버렸지만 하나님은 처음부터 자신을 버리지 않으셨다는 간증과 함께 하나님은 처음부터 우리를 사랑하셨다는 마음을 알려주었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죄 문제 또한 하나님의 것이고 하나님이 해결할 수 밖에 없기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우리를 죄 가운데서 건져 주셨다고 했습니다. <인터뷰/ 최우람-부천시 괴안동> 제가 한 6년간 왕따를 당해 봤어요. 그 왕따 속에서 대인 관계도 끈기고 왜 나는 커서… 그때 왜 그랬는지 제 스스로가 자책을 많이 했거든요. 웃으면서도 내 마음속에 채찍질하고 살아가면서도 내 마음 속에 채찍질 하고 그냥 살아 있는 존재 만으로도 채찍질 했거든요. 마음 속에… 그게 없어지니까 그 채찍질을 그만 둬도 된다는 그것 하나만으로도 솔직히 행복해요. <리포터> 하나님이 볼 때 악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믿지 않고 육신의 내 생각을 믿어 죄인이 되어 지옥에 가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말씀을 들은 참석자들은 2부 상담 시간을 통해서 쉽고 정확하게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굿뉴스TV 김성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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