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11일 수요일 굿뉴스투데입니다. 제11기 굿뉴스코단원들이 IYF대덕센터에 모여 마지막 대륙별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수료식을 앞두고 선배단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학생들의 모습은 진지함을 넘어 파견국에 대한 애정까지 느낄수 있는데요 . 이소식을 보도합니다. <리포터> 41회 수양회가 진행되고 있는 대덕수련원. 지금 이곳에선 유럽과 아프리카를 지원한 굿뉴스코 11기 단원들의 대륙별 워크숍 열기가 가득한 모습입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앞에 나와 하나님이 주신 마음을 이이야기 하며 해외봉사 단원의 꿈을 키웁니다. 박옥수 목사의 마인드 강연을 들으며 봉사자로서 가춰야 할 마인드를 배웁니다. 외국에 나가면 어려움과 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만 악하고 거짓된 나를 대신하여 예수님ㄴ께서 일하시면 모든 것 이 행복으로 변한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인터뷰 / 조민지 11기 라이베리아 지원> 그냥 처음에 지원했을 때는 단순하게 봉사하다가 오고 그 사람들 많이 도와줘야 하겠다는 막연한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훈련받으면서 마음에 대해 많이 얘기 하시고 그 사람들에게 진짜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물질적인 도움보다 마음을 새롭게 살 수 있도록 바꿔주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음에 많은 도움도 주고 복음을 전해줘서 그 사람들이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리포터> 저녁예배 시간 박옥수 목사는 예수님만을 사랑하는 삶을 얘기 했습니다. 예수님이 마음에 가득하면 고통이 고통스럽지 않고 슬픔이 슬프지 않으며 기쁨과 소망을 가져다 준다고 말했습니다. 마인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틀을 깨뜨리기고 해외 봉사단원의 마음을 배워 갑니다. <인터뷰 / 김은미 11기 잠비아 지원> 하나님의 말씀과 사단이 주는 생각 사이에는 구렁이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사단이 주는 생각은 절대 그 구렁을 넘어올 수 없다고 얘기 하시는데 제 마음에 내가 그 사단이 주는 음성을 쫓아가며 그 구렁을 벗어난다는 마음이 드니깐 복음을 전해야 되겠다는 마음이 많이 들었어요. 예수님의 마음을 가진 500여개의 새로운 별들이 2012년 전 세계로 흩어져 그곳 사람들을 섬기며 밝게 빛날 것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