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캠프
<앵커> 이번 3차 대덕 겨울캠프에는 약 26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이 하루에 사용하는 물의 양은 약 400톤으로 적지않은 양인데요. 불편함 없이 캠프생활을 할수 있게 물이 공급되는 과정을 소개합니다. <리포터> 이번 3차 대덕캠프에는 2,6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성도들이 하루 수양관 에서 사용하는 물은 4000톤 씻을 때 쓰는 물, 마시는 물, 국을 끓이는 물, 설거지 하는 물 등 곳곳에서 사용하는 많은 물이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인터뷰 정순님 / 기쁜소식 정읍교회> 수양관 물이 보약이 따로 없어요. 저희 영적인 양식도 먹지만 이 물을 먹음으로 소화도 잘 되고, 잠도 잘 자고 우리 박 목사님 기도로 물을 마음껏 쓸 수가 있고 마음것 먹고 즐기거든요. <리포터> 바로 여기가 하나님께서 주신 지하수 펌프가 있는 곳입니다. 하루에 450톤의 물이 솟아나 캠프에 넉넉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지하수가 처음부터 쉽게 얻어진 것은 아닙니다. <인터뷰 김선옥(당시 지하수 공사 참여) / 대덕 침례 교회> 처음에는 물이 안 나오고 계속 하얀 먼지가 많이 나왔습니다. 박아 두었던 케이싱 파이프를 드러내는 작업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 때에 지하수 폐공 쪽에서 물이 막 솟아 나오는 것을 봤습니다. 그 물이 이 주차장 쪽을 쭉 흘러서 저쪽으로 흘러 내려가는 것들을 보면서 너무너무 신기했습니다. 정말 하나님이 목사님 말씀하신 것처럼 목사님의 믿음을 따라서 너무 아름답게 물을 저희들에게 주시는 걸 보았습니다. <리포터> 성도들은 물을 사용할 때마다 우리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한 번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하나부터 열 까지 모든 것을 예비하고 계시기에 성도들은 캠프에서 마음껏 말씀을 듣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굿뉴스TV 송태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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