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마하나임 출강 수업
<앵커> 2012학년도 5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는 마하나임사이버신학교가 IYF강릉센터에서 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온라인 수업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열린 이번 수업엔 많은 학생들이 참석해 학업에 정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기쁜소식 강릉교회에서 진행되는 41회 3차 겨울캠프. 새벽 시간에는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 출석 수업이 있습니다. 그동안 인터넷을 통해 수업을 들은 참석자들은 겨울캠프 기간 동안 직접 교수와 만나 강연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도행전 교수 김성훈 목사는 사도행전 15장 이야기를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 학생들에게 들려주었습니다. <인터뷰 배명호(마하나임 사이버 신학 1기) / 기쁜소식 동서울교회> 저는 사이버 신학 1기라 이번이 마지막 수업인데요. 참 이 사이버 신학을 통해서 참 혼란스럽고, 또 일반 교회에 50년간 다니면서 상당히 제가 알고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 사이버 신학을 2년 하면서 참 마음이 내편에서 하나님 편으로 분명히 옮겨졌고, 또한 이 사이버 신학 교수님들에 그 생생한 신앙의 간증과 선진들의 그 믿음을 보면서 참 하나님께서 함께 계시고 같이 동역하게 하셔서 참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리포터> 저녁시간 다양한 공연은 캠프에 참석한 참석자들을 맞이했습니다. 수원교회에서 준비한 리얼 스토리와 분당교회에서 준비한 특송은 참석자들의 마음에 행복을 전달해 주었습니다. 저녁강사 김성훈 목사는 민수기 21장 말씀을 펼쳤습니다. 놋 뱀과 불 뱀 이야기를 시작으로 김 목사는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우리의 죄를 인해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으로 인해 우리의 마음속의 진정한 주인이 예수님으로 바뀌었다고 했습니다. 말씀시간 이 후 참석자들은 모여 그룹교제 및 개인교제를 통해 은혜를 입었습니다. 강릉 겨울 캠프는 말씀을 통해 마음의 변화를 입는 복된 시간이 되었습니다. 굿뉴스TV 김유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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