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 마하나임 사이버출석수업
<앵커> 인터넷을 통해서 신학 공부의 기회를 제공하는 마하나임사이버신학교 출석수업이 IYF대덕센터에서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갖는 수업에 진지하게 참여하는 학생들의 모습은 나이도 무색하게 했는데요. 그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아직 동이 트지 않은 이른 새벽 겨울의 차가운 공기를 가르고 향하는 곳은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 출석수업입니다. 인터넷으로만 강의를 받던 학생들은 출석수업에서 직접 교수를 만나 수업을 받으며 기뻐합니다. <인터뷰/ 유정형-기쁜소식안산교회> 내가 내 자신으로서는 이 복음의 일꾼이 될 수 없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지니까 제 마음속에 힘이 되고 소망이 되서 제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내가 복음의 일꾼이 될 수 있겠다는 그런 마음이 들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리포터> 마하나님 사이버 신학생 중 사역 지원자 학생들은 특별한 모임을 갖습니다. 이들은 사이버 신학교 졸업 후 사역자의 길을 걷거나 복음을 위하여 살고자 하는 소명을 갖고 있는 성도들 입니다. 심도 있는 강의를 듣고 발표를 하며 복음을 향한 뜨거운 마음을 키워갑니다. <인터뷰/ 배동석-기쁜소식영천교회>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아프리카나 동남아 등 정말 그렇게 남은 삶을 복음앞에 교회를 뒤 바라지하고 사역자를 뒤 바라지하고 그렇게 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어떻게 이끄실지 모르겠지만 제 마음 가운데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세우고 싶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이끌어 가면 제가 이끌려 가겠습니다. <리포터> 박옥수 목사는 사도행전 8장에서 빌립이 성령의 음성에 이끌려 구스 지역에 담대히 복음을 전한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움직여 많은 일을 하기 원하신다고 전했습니다. 그렇게 주시는 삶에는 하나님이 주시는 말할 수 없는 행복과 사랑이 있다고 했습니다. 형제자매들은 이번 겨울캠프 동안 가서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하신 약속대로 올 한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크게 일하실 소망을 얻어 갑니다. 굿뉴스tv 송태진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