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캠프 복음반
<앵커> 올해 신년사 말씀의 주제처럼 강릉 겨울캠프에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모든 사람이 구원에 이르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뜻이 사람들에게 전해져 참석자들은 캠프를 마치며 마음의 자유를 얻고 돌아갔는데요. 이 소식을 보도합니다. <리포터> 따사로운 겨울 날씨가 강릉캠프를 맞이하는 넷째날 복음반과 재복음반에서 복음의 말씀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복음반 강사 조규윤 목사와 재복음반 강사 김성삼 목사는 새롭게 참석한 사람들을 향해 성경 말씀속에 나타난 복음을 들려주었습니다. <인터뷰/ 김영숙 기쁜소식강릉교회> 하도 오자고 딸 다니는 교회 한번 안와보겠는가하고 한번 와보자고 딸이 어떻게 믿나 와서 보기라도 하라고 자꾸 하도 오자고해서 그래 왔어요. 그래 올때는 뭐 그냥 끌려오다시피했는데 와서 보니까 너무 하나님 말씀이 좋고 감사하고 내 속에 있던 악한 그런 영들도 있는것도 내 속에 악한 모든 죄를 해결을 못한 것들을 요번 기회를 통해서 알고 깨달으니까 너무 감사합니다. <리포터> 마지막날 라이쳐스 스타즈의 공연을 시작으로 기쁜소식동서울교회에서 준비한 리얼스토리와 특송을 들었습니다. 어려운 형편속에서 하나님을 찾다가 구원받은 이야기를 리얼스토리로 꾸며 참석자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었습니다. 저녁 주강사 김성훈 목사는 마가복음 5장 말씀을 통해 예수님의 마음을 전해주었습니다. 야이로의 딸을 살리는게 문제가 아니고 예수님이 야이로의 목적이 되기를 원하셨다고 덧붙이며 죽어있는 형편은 예수님이 일하실 조건이 되며 우리의 삶이 예수님의 영역안으로 들어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삶에서 발견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씀했습니다. 강릉캠프는 목음이 있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굿뉴스TV 김시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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