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강남교회 구역장 부부 모임 열려
<앵커> 기쁜소식 강남교회가 구역장 부부를 위한 모임을 열었습니다. <리포터> 서울 서초구 우면동 기쁜소식 강남교회. 주일 예배 참석자가 평균 1300여명으로 2005년 700여명에서 만 4년 동안 성도 수는 2배로 늘어났습니다. 증가하는 사람 수만큼 교회는 71개 구역으로 나누어져 교회 안팎일을 분담하며 성도들의 신앙을 이끌어 왔습니다. 구역장의 역할이 점점 주요해지는 이 때, 기쁜소식 강남교회는 체조 경기장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구역장 부부 모임을 열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교회 구석구석에 전하고자 시작된 이번 모임엔 120여명이 함께했고, 미국 등 해외 성경세미나 일정으로 바쁜 박옥수 목사가 참석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신앙생활에서의 갈등 등, 구역장들의 허심탄회한 이야기로 시작된 이번 모임에서 박옥수 목사는 복음을 위해 고난당할 마음으로 담대히 주를 섬기자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며 올 가을엔 복음만을 위해 힘 있게 달려 나가자고 했습니다. <인터뷰>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정말 이 복음을 위해 목사님과 같이 전하고 싶고, 또 우리의 삶이 이 복음으로 계속 진행되어질 때 하나님이 주는 간증 속에 또 힘과 소망을 가지고 정말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겠다는 마음이 들어져서 감사했고요. - 박세홍(강남교회 43구역장) 이 가을에, 저희가 또 대전도집회도 있고, 진짜 구역장들이 마음을 바꿔야지 그 구역을 이끌어갈 수 있고, 이 모든 것이 주님의 힘으로써 이끌어 가는 것인데 저희 구역장 부부 마음에, 마음부터 진짜 성령으로서 은혜를 받아서 구역을 이끌 수 있도록 목사님께서 많은 좋은 말씀을 해 주셔서 이 대전도 집회를 맞이해서 많은 힘이 되었고, 또 이 말씀을 가지고 또 저희가 올 한해를 마칠 수 있도록 힘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한 말씀이었습니다. - 이주현(강남교회 8구역장) <리포터> 만물이 풍성한 가을.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발을 내딛는 이들을 통해 각 구역을 넘어 서울 곳곳에 하나님의 일하심이 나타날 것이 기대됩니다. Good News TV 서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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