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대덕캠프 복음반 소식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21일 토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겨울캠프 마지막 4차 대덕수련원 복음반은 나의 신앙에서 벗어나 예수님의 신앙으로 옮겨지는 계기가 됐습니다. 생생한 현장소식을 들어봅니다. <리포터> 아침부터 내린 눈이 대덕산을 하얗게 덮었습니다. 눈덮인 산을 보며 눈처럼 하얗게 우리죄를 씻은 예수님을 생각할 때 감사합니다. 매일 새벽 오전시간 신관 6층에서는 이한규 목사를 강사로 복음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한규 목사는 신의 존재, 성경에 나타난 예언과 실상을 정확한 근거를 통해 설명하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행위와 상관없이 오직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린피로 값없이 의로움을 받았다는 진리의 말씀은 참석한 사람들의 마음에 기쁜 소식으로 다가왔습니다. <인터뷰/ 강미옥 청주시> 제가 쉽게 말하면 무속인하고 같이 살았는데 좀 그 악마의 이끌림속에 살았는거지요. 3년을 살다가 제가 왔는데 이모가 저를 여기까지 이끌어주신것 같더라고요. <인터뷰/ 김채완 기쁜소식청주교회> 나이가 들어서 결혼을 하게됐는데 남편한테 버림을 받게되었어요. 그래서 중학교 친구네집에 가서 살게 되었는데 그 친구가 무당이 되었어요. 그래서 얘한테 나오는 돈이 50만원씩 나오는데 그 돈을 친구가 다 갈취하고 얘한테 돈을 벌어오라고하고 신이 너는 신에게 돈을 바치지않으면 너는 죽을 수 밖에 없다는 공포를 넣어줘서 걔가 3년동안 거기에 묶여있었어요. <인터뷰/ 강미옥 청주시> 그래서 제가 하나님곁에 오게 된거라고 전 믿어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였으니하면서 그런 말씀이 계신데 제가 거기서 가슴이 뜨거워지면서 눈물이 울컥 날라고 하는거예요. 저는 이제 마음속에 죄도 없고 이젠 하나님만 믿고 그 길을 가겠습니다. <리포터> 사람들이 하나둘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맛보고 계속해서 마음에 말씀을 채워갈 것을 기대합니다. 굿뉴스TV 김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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