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교회 주최 강북지역 연합예배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17일 목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오늘 첫 소식입니다. 16일 저녁 한국 여성정책연구원에서 강북지역 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리포터> 올 해 3월 시작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습니다. 16일엔 박옥수 목사가 신축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저녁에 있을 강북지역 연합 예배를 앞두고 공사 현장을 구석구석 둘러보며 믿음으로 달려가는 성도들을 격려했습니다. <인터뷰> 저희들이 예배당 공사를 시작하면서 정말 아무것도 없는 가운데 이 일들을 시작을 하게 됐습니다. 저들이 목사님이 처음 오셔서 말씀을 전해주실 때 1만의 군대로 2만의 군대를 맞아 싸울 때 이길 수 있나 오호라 만약에 할 수 없을진대 먼저 가서 화친하라고 말씀을 하셨는데요. 저들이 그 말씀을 통해서 저들 마음에 하나님께 굴복하는 마음으로 기도회를 시작을 하게 됐습니다. 기도할 때마다 정말 안 될 것만 같은 그 일들을 하나님이 도우셨습니다. 이 일들을 진행을 계속 하면서도 주위에 있는 민원이나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들이 참 많았지만 하나님께서 한 부분 한 부분 기도할 때마다 그 기도의 응답해주시고, 도와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 한승경(서대문교회) <리포터> 이어 서대문 교회를 포함한 강북지역 연합 예배가 있었습니다. 라이쳐스 스타즈 댄스와 합창에 이어 박옥수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우리가 가진 복음이 세상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이 귀하며 구원을 받은 그리스도의 삶은 늘 하나님과 함께 한다고 하셨습니다. <인터뷰> 오늘 박목사님 말씀 들으면서요. 야, 저도 기도하면서 이렇게 하나님이 빨리 이루어주시지 않는 것 때문에 되게 불만스러울 때가 참 많았었는데, 그러니까 요셉을 생각하면 진짜 아무것도 아니었고, 하나님 그 약속대로 정말 요셉에게 일 하셨던 것처럼 참 우리에게 일하겠다 싶고, 박목사님 마음 안에 이렇게 복음 하나 뿐이 없는 걸 참 보면서 저희가 그 복음 때문에 정말 이런 큰 예배당을 짓게 되고 오늘 여기서 이렇게 저희가 예배를 봤지만, 다음에는 저희가 그 서대문 교회, 새로 지은 예배당에서 정말 구원받은 많은 사람들을 초청해서 이런 말씀 또 듣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정말 전 세계, 정말 그 복음이 전해질 걸 생각할 때 진짜 너무 감사한 시간들이었습니다. - 원일경(서대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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